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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삼성 영업직 현직자 인터뷰] 문과에서 영업 마케팅 빼고 어디가? 이번 인터뷰는, LG와 삼성의 영업직 현직자분들입니다. - 입사 전, 영업직에 대한 로망 - 영업직의 주된 업무 - 영업직에 대한 편견 - 영업 직무에 추천하는 학과(문과 기준) 순으로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팩트폭행으로 시작됩니다. 우선 입사 전, 영업 직무에 관한 로망을 들어볼 수 있었는데요. 대부분의 취준생들이 그러하듯 영업직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고 합니다. 멋진 PPT로 계약을 따내는 것이 대표적인 예가 될 수 있겠지요 다들 그런 상상 한 번쯤은 해봤잖아요? 하지만 현실은... 예약...예약...예약... 그리고 출근 이후, 대부분의 시간을 엑셀 작업하면서 보낸다고 합니다. 조금 의외죠? 실제로 영업직은 세일즈 데이터 분석 등, 숫자를 다루는 것이 주된 업무라고 말씀하십니다... 2021. 1. 3.
문과생 경영학과 복수전공 : 취업하려면 필수인가? 문송하지 않으려면 경영학과를 복수전공하라는 말이 있는데요. 복수전공이 실제로 취업에서 의미있는 스펙이 되는지, 언제부터 복수전공을 해야 하는지, 주의사항이 있다면 무엇일지... 실제 경영학과 복수전공을 경험한 학생들의 인터뷰를 통해 알아볼까요? 경영학과 복수전공을 결심한 대부분의 문과생들은 '취업에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여기저기서 '문송합니다' 가 들려오는 상황 속에서 '그나마 안 한 것보다는 낫겠지?' 라는 마음으로 선택한다고 하네요. 일단 선택지가 다양해지는 것도 메리트입니다. 취업에 있어, 보다 다양한 직렬을 고를 수 있게 되니까요. 인사, 마케팅, 회계, 재무, 기획까지... 모두 경영학과에서 다루는 분야들이네요. 경영학 자체에 대한 호기심으로 선택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핵심적인 이유는.. 2021. 1. 1.
[정시 입학원서 고민] 점수 컷에 학교를 맞춰가야 할까? 학과를 선택해야 할까? 2020년이 마무리되고 있는 지금! 곧 다가올 정시 입학원서 때문에 골머리를 싸매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점수 컷에 학교를 맞춰가야 할지, 학과를 선택해야 할지요. 가장 크게 문과와 이과에 따라 지원할 학교를 찾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실제 문과와 이과를 나온 학생들은 자신의 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많은 문과 학생들은 수학이 많은 걸림돌이 되어서 이과를 선택했다고 하고 반면에 이과학생들은 사회가 싫어서 선택했다고 합니다. 두 과 모두 각각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문과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한 문제에 대해 고찰하고 분석하는 일을 많이 하죠. 최근 화두가 되었던 인문학도 문과에서 많은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반면에 이과는 취업 깡패, 취업 프리 패.. 2020.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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