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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생 경영학과 복수전공 : 취업하려면 필수인가?

by ✔✔ 2021. 1. 1.

문송하지 않으려면 경영학과를 복수전공하라는 말이 있는데요.

 

복수전공이 실제로 취업에서 의미있는 스펙이 되는지,

 

언제부터 복수전공을 해야 하는지,

 

주의사항이 있다면 무엇일지...

 

실제 경영학과 복수전공을 경험한 학생들의 인터뷰를 통해 알아볼까요?

 

경영학과 복수전공을 결심한 대부분의 문과생들은 '취업에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여기저기서 '문송합니다' 가 들려오는 상황 속에서 '그나마 안 한 것보다는 낫겠지?' 라는 마음으로 선택한다고 하네요.

 

일단 선택지가 다양해지는 것도 메리트입니다.

 

취업에 있어, 보다 다양한 직렬을 고를 수 있게 되니까요.

 

인사, 마케팅, 회계, 재무, 기획까지... 모두 경영학과에서 다루는 분야들이네요.

 

경영학 자체에 대한 호기심으로 선택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핵심적인 이유는 취업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복수전공을 하지 않아도 취업을 할 수는 있습니다.

 

경영학과 복수전공을 한다고 해서 취업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구요.

 

하지만 같은 조건이라면, 당연히 복수전공을 마친 학생이 선택받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경영학과는 잘 알려진 것처럼, '발표'가 포함된 수업이 대부분입니다.

 

수업이 6개인데, 발표 역시 6개인 상황을 종종 경험한다고 말씀하시네요.

 

 

 

그렇다면 경영학 복수전공을 해서 좋았던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면접에서 경영학과 복수전공을 했다고 말하면

 

"그래도 마케팅에 대해서는 조금 알겠네?"라는 반응이 돌아온다고 해요.

경영학과에서 다루는 과목들이, 현업과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리 배워두기 잘했다는 생각도 든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후회한 적은 없었을까요?

 

 

첫 번째 후회 포인트는,

 

'늦게 했다'라고 입 모아 말씀하시네요.

 

우물쭈물하다가 시기를 놓쳐 초과학기를 하지 말고, 결심했으면 바로 신청하라고 말씀하시네요.

 

 

두 번째 후회 포인트는 '팀플 스트레스'인데요.

 

거의 모든 수업이 팀플로 진행되다보니 이와 관련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합니다.

 

발표가 다가올수록 팀원들이 카톡을 안읽는 상황이 벌어진다고... ^^;

 

 

결론적으로, 취업을 생각하는 비상경 문과생이라면 경영학과 복수전공은 무조건 득이 된다는 내용입니다.

 

"복전하지 않아도 취업을 할 수는 있지만, 비교적 힘이 든다!"

 

 

 

풀 영상과, 다른 분들의 댓글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영상 링크 : https://youtu.be/Qli3n-S-Nj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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