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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마케터의 총정리 - 취업/직무/마케팅학과/자격증/연봉/진로

by ✔✔ 2021. 1. 8.

"문과는 마케팅 아니면 영업이지"

 

문과 선호도 1위.

 

'마케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마케팅에 대한 설명입니다.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디자인을 분석하는 일이 메인입니다.

 

더 나아가, 디자인 뿐 아니라 소비자의 전반적인 심리를 읽어내야만 한다고 말씀하시네요.

어떤 광고를 해야만 할지,

 

어떤 매장에 팔아야만 할지를 결정하는 과정도 포함됩니다.

 

다음은 디지털마케팅에 대한 설명입니다.

 

퍼포먼스 마케팅이라는 용어가, 이제는 낯설지 않는 시대인 것 같아요.

 

퍼포먼스 마케팅의 장점은, 광고에 반응한 고객의 정보를 알 수 있다는 사실인데요.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받아볼 수 있으니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합니다.

 

교과서에 써 있는 '마케팅'의 정의

 

다만, 현실과는 조금 괴리감이 있다고 하네요.

 

마케팅은 현실과 이상의 괴리가 가장 큰 직군 중 하나인 것 같아요.

 

현실은 교과서의 정의처럼 아름다울 수만은 없으니까요.

 

마케터의 하루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미디어에서 다루는 마케터의 이미지는 현실과 얼마나 다를까요?

 

화려한 PT로 거래처 임원을 홀리는 마케터가 현실에도 존재할까요?

아침부터 바쁘게 시작한다고 말씀하시네요.

 

여기까지만 드라마랑 똑같습니다 ^^:

우선 전날의 성과를 체크하고

엑셀은 항상 켜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엑셀이 마케터 필수품이라니...

 

이건 의외였던 게, 마케팅에는 한국말이 많지 않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용어가 외래어라는 뜻인데요.

 

있어빌리티...를 추구하는 마케팅의 특성상,

 

대체할 수 있는 한국어가 있다고 해도 외래어를 사용한다고 말씀하시네요.

 

바쁜 아침을 끝내고 난 뒤에도

 

종일 허겁지겁 닥치는대로 일을 하다가 (심지어 끼니도 가끔 거르신다고) 퇴근한다고 말씀하시네요.

 

 

 

다음은 마케팅, 그리고 전공입니다.

 

마케팅 직무에 유리한 학과는 어디일까요?

 

역시 마케팅은 경영학과 학생들이 대다수를 차지합니다.

 

숫자를 다루는 직업이다보니, 이에 능숙한 통계학과 출신들도 좋아하는 편이라고 하네요.

또한 심리를 건드려 구매를 이끌어내야 하기 때문에 심리학과 출신들도 좋아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마지막으로는 언어 전공 출신인데, 흔하지 않은 언어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아마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기업이라면 언어 전공 출신을 1순위로 뽑지 않을까 싶네요.

마케터로서 멀티태스킹이 가장 요구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뭔가 빠르게 바뀌는 것을 힘들어하는 분들은 마케터와 잘 맞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해 주셨는데요.

 

 

그렇다면, 마케터로서 보람을 느꼈던 순간은 언제일까요?

^^:

 

모든 직군의 현직자분들이 같은 대답을 해 주시네요.

 

 

마케터가 가장 갖추기 힘든 것이 바로 전문성인데요.

 

회계, 재무처럼 자격증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내 전문성을 검증할 수 있는 수단이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마케팅 직군 취업을 준비하시는 취준생분들은

 

'다양한 경험'을 쌓아서 본인을 어필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 말씀해 주셨네요.

 

 

영상 링크 : youtu.be/L3ECkWNTU4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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